'미스 몬테크리스토' 오미희, 핏빛 복수의 서막 "발판 마련돼"
2021. 05.25(화) 20:16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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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배우 오미희가 복수의 서막을 열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72회에서는 왕퉁조(이얀)가 황지나(오미희)의 계획에 대해 걱정을 드러냈다.

이날 황지나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오하준(이상보)과 황가흔(이소연) 약혼 계획을 세웠다. 그는 비서 왕퉁조에게 지시해 언론에 오하준과 황가흔의 약혼 소식을 뿌리기까지 했다.

황지나는 "이제야 30년 전 남편의 복수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왕퉁조는 "복수 계획을 지금에라도 황가흔에 말하는 게 어떠냐. 나중에 알게 되면 사이가 멀어질 수 있다"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황지나는 "황가흔은 고은조로 여기를 떠나려고 한다. 그런 아이한테 내가 왜 숨겼는지 말해봤자 뭐하냐"라며 "오늘 주태식(권오현)이 돈을 갚기로 약속한 날 아니냐"라고 말을 돌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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