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시즌비시즌'에 최근 열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가수 비와 만난다.

18일 저녁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시즌비시즌'에서 가수 비는 슈퍼주니어를 만나기 위해 기획사 사옥을 찾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슈퍼주니어는 비와 함께 '시즌비시즌' 공식 인사법인 "꾸러기들 안녕?"을 각자의 방법으로 느끼하게 소화하며 시작부터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슈퍼주니어는 신곡 '하우스 파티' 안무를 선보였고, 비는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춰 보기도 했다. 과연 비가 추는 슈퍼주니어의 '하우스 파티'는 어땠을 지,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즌비시즌'은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비가 함께 지난해 론칭한 유튜브 채널이다. 현재 구독자수 119만, 콘텐트 누적 조회 수 87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시즌비시즌'은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다.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이 활동을 재개하며 출연한 '시즌비시즌’ 영상은 200만 뷰가 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