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나 父 "딸 교육 잘못돼 죄송, 마약상들 의도적 접근" |
| 2021. 02.07(일)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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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의 아버지가 마약 의혹에 휩싸인 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는 황하나와 텔레그램 마약방의 주동자인 일명 ‘바티칸’과의 관계를 추적했다. 이날 황하나의 아버지는 "첫째로 딸 교육을 잘못 시켜서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 일을 일으켜서 죄송스럽다"고 사과했다. 이어 황하나의 아버지는 "하나가 잘못한 게 있다면 벌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왜 또 다시 이 지독한 약물에 손을 댔는지 보면 의도적으로 마약을 판매하는 친구들이 하나를 고객으로 잡은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덧붙여 "보도가 나오고 나서 용산서 유치장에 가서 물어봤는데 하나는 만난 적이 없고, 바티칸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남씨가 바티칸인 줄 알았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황하나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마약을 투약하고 같은 해 11월 말 지인의 집에서 명품 의류와 신발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남편이 사망하고 지인의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증폭됐지만 사회적 물의를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해 비난을 받았다. 황하나는 전 연인이었던 가수 박유천과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019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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