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SBS 연예대상 후보, 나도 김구라도 병풍"
2020. 12.18(금)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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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재치있게 전했다.

신동엽은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 "나와 김구라가 같이 후보에 올랐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라 축하한다"는 MC 재재의 말에 신동엽은 "정말 징글징글하다. 진짜 몇 명으로 선별해서 후보에 올랐으면 약간 기대하고 설레기도 할텐데 김구라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한 거 없지만 구라가 한 게 솔직히 뭐가 있냐. 구라까지 있으니까 내가 덜 민망하더라"라고 눙을 쳤다.

이에 재재가 "대상 받을 거라 생각 안 하냐"라고 하자 "병풍 노릇 하는 거다. 가장 병풍 노릇 하는 게 저랑 구라다. 다른 분들은 방송 2개씩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작년보다는 수상 가능성이 달라졌다고 말하며 "왜냐하면 다들 애매하다. 재석이가 작년에도 받았고, 다 거기서 도긴개긴이다. 세형이나 승기가 받아도 열심히 했으니까. 그런데 구라는 아니다 전 재산을 걸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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