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은숙 "이영하, 나 괴롭힌 여배우와 골프" 눈물 |
| 2020. 12.05(토)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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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이혼 후 13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헤어진 부부의 마음은 여전히 상처로 가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이혼 후 재회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선우은숙은 그간 말하지 못했던 서움함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마음에 정리되지 않은 하나의 부분을 물어보고 싶다”라며 “내가 만약에 어떤 상황 속에서 괜히 누군가한테 미움을 당해”라며 “방송국 가기도 싫어. 자기한테 몇 번 얘기를 했어. 그런데 자기는 13년 동안 그 사람을 만나고, 작품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아줌마(가사도우미)가 그 여자가 우리 집 주차장에 와 있다고 하는 거야. 우리 집 주차장에 왜 와 있어?”라면서 “근데 그 여자도 너무 미워 죽겠고 내가 살고 있는 집 앞에서 남의 신랑이랑 차타고 가겠다고 그러지"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선우은숙은 “자기가 좀 친하다고 하더라도 나 보는데서 상훈 엄마(선우은숙)한테 오해 받을 수 있고 자제해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잖아. 지금은 그런 생각 있어?”라고 물었고, 이에 이영하는 여배우와 관련한 일화에 “물론 싫을 수 있지”라면서 “그 분이 선우은숙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야. 알아, 몰라?”라며 “누구든, 예쁘고 어리고 그러면, 알잖아. 그 스타일”이라고 해명했다. 선우은숙은 결국 서운함이 폭발, “둘째가 왜 태어났는데. 나를 너무 괴롭히니까 방송국을 좀 쉬면서 아이를 키워야지 했다. 나한테 큰 상처인데, 계속 만나고 다녀”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터뜨렸다. 하지만 이영하는 아내의 서운함을 풀어주기 보다는 "그 정도인 줄 몰랐다"며 해명하는데 급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우리 이혼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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