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진상위 "제작진 반성 無, 반드시 엄벌 처해야 돼"
2020. 11.16(월)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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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프듀'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늘(16일) 제작진에 대한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진상규명위원회의 고소대리인 MAST 측은 16일 "이날 오전 인편으로 서울고등법원에 의견서를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 김용범CP, 안준영PD, 이미경 보조PD는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제작진으로서 더욱 공정을 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본 건 범행을 저질러 수많은 피해를 발생시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진정성 있는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들은 Mnet 음악프로그램 '프로듀스'(이하 '프듀') 시리즈 시청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연습생들의 순위를 임의로 바꾼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그 결과 지난 5월 1일 메인 프로듀서인 안준영 PD는 징역 2년, 추징금 3699만 원, 총괄 프로듀서 김용범 CP는 징역 1년 8개월, 이미경 보조PD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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