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방학 정바비, 성폭력·불법촬영 의혹에 "억울함 명백히 밝혀질 것" [전문] |
| 2020. 11.12(목) 07:32 |
| ||||
![]() |
| 정바비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밴드 가을방학 정바비가 가수 지망생 A 씨에게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 입을 열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정바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 및 친지분들께도 애도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정바비는 "저는 어제 저녁 늦게 처음으로 경찰 소환을 받고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고발 내용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차분하게 밝히고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칫 고인에 대한 누가 될 수도 있어 조심스럽지만, 조만간 오해와 거짓이 모두 걷히고 사건의 진실과 저의 억울함이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때까지는 판단을 잠시만 유보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언론이 최소한의 사실 확인 조차 하지 않은 점에 대하여 응당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가수 지망생 A 씨의 사망에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가 연관돼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족은 작곡가이자 전 남자친구가 술에 약을 타서 먹인 뒤 불법 촬영과 성범죄를 저지른 것과 관련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가 밴드 가을방학의 정바비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지난 1996년 언니네 이발관 1집 앨범 '비둘기는 하늘의 쥐'를 발매하며 데뷔한 정바비는 바비빌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08년 멤버 계피를 만나 가을방학을 결성한 뒤 작사 및 작곡가로 활발한 작업을 이어왔다. 이하 정바비 입장 전문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및 친지분들께도 애도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어제저녁 늦게 처음으로 경찰 소환을 받고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고, 고발 내용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차분하게 밝히고 왔습니다. 자칫 고인에 대한 누가 될 수도 있어 지금은 조심스럽지만, 조만간 오해와 거짓이 모두 걷히고, 사건의 진실과 저의 억울함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지는 판단을 잠시만 유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언론이 최소한의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점에 대하여 응당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가을방학 블로그]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