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측 "홍진영 학위수여 과정 면밀히 조사, 13일 첫 회의" [공식] |
| 2020. 11.10(화)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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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조선대 측이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홍진영에 대한 학위 수여 과정을 면밀히 조사하기로 했다. 조선대 측은 10일 티브이데일리에 "우리 학교에는 학위 반납 제도가 없다. 오는 13일 대학원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학사 규정과 절차를 검토, 적절하게 학위가 수여됐는지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5일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홍진영이 지난 2009년 조선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석사 논문으로 제출한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는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홍진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식 사과했다. 그는 "지난 10여 년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열심히 살았다. 근데 이런 구설에 오르니 저 또한 속상하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유 불문하고 이런 논란에 휘말린 제 모습을 보니 한없이 슬프다. 저는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 이 모든 게 다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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