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 영탁·김희재, 대세 트로트★ 2인방의 거침없는 입담 [종합] |
| 2020. 07.15(수) 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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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가수 영탁과 김희재가 남다른 입담을 발휘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영탁, 김희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영탁과 김희재는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각각 최종 2위, 7위를 차지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대해 DJ 김신영은 "MBC에 팬들이 정말 많이 왔다. 매너 있게 주황색, 파란색 마스크를 쓰고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영탁은 "우리가 차 막혀서 조금 늦었다. 그래서 인사를 못 드렸다. 나가면서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희재도 "질서를 항상 잘 지켜주신다.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탁과 김희재는 '정희'에 최초로 단 둘이서 출연했다. 영탁은 김희재에 대해 "김희재가 얼굴은 아이돌인데, 할아버지 과다. 제대로 유전자가 트로트다"라며 "'안동역에서'보다 '오늘밤에' 느낌이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희재는 둘째이모 김다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DJ 김신영은 "김희재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주라주라'를 방송을 통해 많이 불러주더라"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희재는 "너무 좋아한다. 이 자리에 계시진 않지만, 팬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둘째이모 김다비는 1945년 생이다. 두릅 장아찌 예약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탁도 둘째이모 김다비 노래 '주라주라'에 대해 "중독성 있다. 찰떡같은 노래다. 한 번 들으면 까먹을 수가 없다. 이런 중독성이 있어야 성공하는 것 같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랑 비슷한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영탁은 '2020 머니투데이방송 방송광고 페스티벌'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그는 "항상 드렸던 말씀이 좋은 에너지 드리는 가수가 되는 거다. 그 기운을 잘 알아주신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탁과 김희재는 트로트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영탁은 "확실히 예전에는 소외 장르였다. 비주류라고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다. 트로트 장르가 사랑을 받다 보니 '정희'도 나오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말도 안 되는 거다. 생각도 못했다.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부터 예능, 드라마까지 출연한다는 게 믿을 수 없다"라고 전했다. 김희재도 "트로트 팬 연령층이 넓어졌다. 트로트를 좋아하면서부터 어린 분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영탁과 김희재는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희재는 "이 자리에 와서 만나서 영광스러웠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영탁은 "정말 출세했다. 앞으로도 계속 한결같이 걸어 나가는 가수가 되겠다. 내 옆에 있으면, 나도 그 옆에 있겠다.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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