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루마 "에일리·규현·샤이니 곡 작업했다, 지금은 의뢰 안 들어와"
2020. 06.01(월) 11:26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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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함께 작업한 가수들을 언급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이루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루마는 "대중가요 작업도 했다. 에일리 '하이어(Higher)', 샤이니 '너와 나의 거리', 규현 '이터널 선샤인' 등을 작곡했다"라며 "한동안 많이 하다가 멈췄다. 지금은 예전처럼 의뢰가 안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가수들이 작곡가들을 두고 있다. 그리고 아이돌들이 작곡을 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DJ 박명수는 "오늘 나온 이유가 일 구하려고 나온 거 아니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루마는 지난 2011년 발매된 '더 베스트 레미니센트(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로 빌보트 클래시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발매된 지 9년이 지났음에도 차트 역주행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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