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정준원, 음주·흡연 논란→소속사 사과 "관리에 미흡했다" [종합]
2020. 05.10(일) 18:33
정준원
정준원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정준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술, 담배 사진을 올려 미성년자 음주·흡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관련 입장을 내놨다.

정준원 소속사 다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배우를 매니지먼트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당사는 소속 배우의 관리를 더욱 세심히 해 재발 방지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원의 음주·흡연 장면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원은 한 식당에서 친구들과 술병을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으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담겼다. 이는 과거 정준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으로 추정된다.

정준원의 과거 사진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정준원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오며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졌다. 논란이 일자 정준원의 소속사 다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정준원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에서 차해강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담배 | 술 | 정준원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