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최강희·유인영·김지영, '굿캐스팅' 기대케 만든 환상 케미 [종합]
2020. 04.27(월) 14:56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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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배우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코너 '특별 초대석'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의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문세윤이 함께 했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에 대해 최강희는 "코믹 액션 휴먼 드라마다. 국정원 내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언니들이 신나게 싸워줄 예정이다"라며 "쾌감이 넘칠 것. 캐릭터가 다양해 보는 재미도 있다"라고 말했다.

극 중 최강희는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인 백찬미 역을 맡았다. 이에 최강희는 "똘끼가 넘치는 역할이다. 최연소 팀장이며, 독단적인 지시를 해 작전이 실패를 하게 된다. 그래서 일선에 물러나 있는데, 국정원 요원들의 리스트가 공개되면서 현장에 다시 복귀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유인영은 명석한 두뇌의 화이트 요원이지만,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각종 사고를 일삼는 반전 매력을 지닌 임예은 역을, 김지영은 18년 차 주부 요원 황미순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유인영은 "뇌가 섹시한 여자다. 근데 어리바리하고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다. 귀여움을 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지영은 "제일 어린 게 키보드만 쳤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최강희는 "유인영이 제일 늦게 캐스팅됐다. 처음에 작고 잘 울 것 같은 친구가 올 줄 알았다. 근데 키가 정말 큰 유인영이 와서 깜짝 놀랐다"라며 "근데 유인영이 정말 귀엽다.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세 사람은 드라마 제목이 처음에 '미스캐스팅'이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대본을 선택할 때부터 '미스캐스팅'이었다. 감독님이 좋은 배우들 캐스팅해놓고 미안해서 '굿캐스팅'으로 바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영은 "작품이 망할 경우 다 뒤집어쓸 것 같아 그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액션 연기를 경험한 소감도 전했다. 최강희는 "나는 근육통을 느껴본 적이 없다. 다들 지쳐서 사라졌는데, 나는 더하고 싶었다"라며 "선생님들이 정말 힘들어했다. 체력이 이렇게 좋은지 이번에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인영은 "최강희는 땀을 안 흘린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세 사람은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최강희는 "우리 드라마가 편성이 좀 밀렸다. 지금이 딱 좋을 것 같다.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영도 "오늘 첫 방송이다. 여러분에게 시원하고 통쾌한 웃음과 따뜻한 사랑 안겨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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