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곽선영에 고백→박해준·김희애, 끝내 합의 이혼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20. 04.13(월) 10:10
KBS, MBC, SBS, tvN, JTBC
KBS, MBC, SBS, tvN, JTBC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4월 6일~4월 12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이상이, 사돈 관계 사실에 당황
티브이데일리 포토
한 번 다녀왔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에서는 송다희(이초희)와 윤재석(이상이)이 서로 사돈인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다희는 아르바이트를 하러 카페에 갔다가 윤재석을 만나고 깜짝 놀랐다. 그때 카페에 들은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엽)을 만난 두 사람은 서로가 사돈 관계임을 알게 됐다.

윤재석이 사돈이라는 걸 알게 된 송다희는 과거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고 주정 부렸던 일을 떠올리며 부끄러워했다. 이를 본 윤재석은 "어쩐지 낯이 익었다. 재미있는 인연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엄마 잃은 김동욱 곁에 머물러
티브이데일리 포토
그 남자의 기억법

8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연출 오현종)에서는 여하진(문가영)이 엄마 서미현(길해연)을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이정훈(김동욱) 곁에 머물러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훈은 암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했다. 소식을 들은 여하진은 이정훈 곁을 지켰다. 하지만 이정훈은 여하진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그는 "왜 안 가고 있냐. 괜히 시간 뺏기고 고생할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집에 간 여하진은 이정훈이 연락 안 되자 직접 집으로 찾아갔다. 그는 만취한 이정훈을 부축했다. 여하진은 "앵커님 단단한 분 아니었냐. 지금껏 잘 이겨내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정훈은 "네가 나에 대해 얼마나 아냐. 날 잘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지 말아라"라고 전했다.

SBS '아무도 모른다' 기억 되찾은 안지호 "김시은 사진, 박훈 서재에서 확인했다" 고백
티브이데일리 포토
아무도 모른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연출 이정흠)에서는 기억을 갖은 고은호(안지호)가 성흔연쇄살인 사건의 여덟 번째 피해자 최수정(김시은)의 사진과 휴대폰을 백상호(박훈) 서재에서 확인했다는 사실을 차영진(김서형)에게 털어놨다.

이날 차영진은 '신생명의 복음'을 빌려 장기호(권해효)를 만났다. 이후 차영진은 장기호에게 '신생명의 복음'을 불태우겠다며 협박했다. 이에 장기호는 "형사님께서 진실을 밝힌다 해도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리 달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를 들은 차영진은 "고은호가 왜 다쳤는지 아냐. 어떤 이유로 쫓겨 그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 했는지 짐작이 가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기호는 "방금 뛰어내렸다고 했냐"라고 답했다. 끝내 차영진은 장기호를 설득했고, 장기호의 책을 찾아주겠다고 약속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 곽선영에게 고백 "연애 하자"
티브이데일리 포토
슬기로운 의사생활

10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는 김준완(정경호)이 이익순(곽선영)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완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이익준(조정석) 집에 머물렀다. 그러던 중 김준완은 그의 동생인 이익순(곽선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호감을 확인했다.

이후 새벽 부대 복귀를 위해 일찍 집을 나선 이익순은 휴대전화를 놓고 나왔다. 이를 알게 된 김준완은 직접 전해주기 위해 터미널로 향했다. 그는 초콜릿을 건네며 이익순에게 "내가 너 좋아한다고 이야기했었냐. 나랑 연애 하자"라고 고백했다.

JTBC '부부의 세계' 박해준·김희애, 끝내 합의 이혼
티브이데일리 포토
부부의 세계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에서는 김희애(지선우)가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한 박해준(이태오)과 합의 이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선우는 이태오를 집으로 불렀다. 그는 이준영(전진서)을 찾는 이태오에게 "다 끝났다. 이제 못 본다. 그러게 왜 엄마 이야기를 꺼냈냐"라며 "잘 못한 건 당신인데 네 편을 들더라. 이제 나도 더 살고 싶지 않다"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이태오는 지선우의 목을 조르며 폭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준영이 집으로 왔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지선우를 보고 경악했다. 이준영은 이태오에게 "나 이제 아빠 아들 아니다. 내 이름 부르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합의 의혼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 / 사진=각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곽선영 | 박해준 | 정경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