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코미디언 배정근이 패셔니스타에 등극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교양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올봄 패션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평범한 옷으로 스타일 살리는 방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배우 지성, 모델 야노시호 등 인기 연예인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김하늘 스타일리스트, 최희승 스타일리스트, 윤경희 기자가 출연해 중저가 브랜드 가격의 옷을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한 이들은 올봄 유행할 트렌드 중 착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고품격 소재들을 공개했다. 최근 패션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이 소재들은 패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117kg 배정근은 자신의 옷장을 털어 유명 디자이너를 찾아가 스타일링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디자이너는 평범한 옷을 명품처럼 입는 방법과 스타일링을 살리는 꿀팁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데님 아이템과 평범한 셔츠의 매치로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저녁 6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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