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늘어난 요즘, 혼자 공부하는 비법 일명 '혼공비법'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방송하는 tvN 시사 교양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혼공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교육 컨설턴트 민성원 소장, 상위 1% 공신 김규민 학생, 한재우 작가가 함께한다. 세 전문가는 우리가 잊고 있었던 공부의 개념을 다시 한번 알려주고 혼자 공부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핵심 키워드를 공개한다.

특히 수능에서 4개를 틀릴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던 김규민 학생의 수능 100일 전 공부계획표가 공개돼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코칭과 잔소리의 차이점을 짚어준다.

이날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아이비리그 출신 '양반도사' 전범선과 사교육 없이 서울대를 진학한 '샤도사' 김나영 학생이 등장한다. 이들은 상위 1%의 공신답게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들어주고 그에 맞는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저녁 6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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