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로나19 성금 1억 원 기부 "힘을 보태고 싶었다" [공식]
2020. 03.10(화) 17:13
손홍민
손홍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측은 10일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손흥민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손흥민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뉴스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코로나19 피해를 접하면서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손흥민에게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는 전국 11개 시도본부를 통해 긴급 생계 지원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손앤풋볼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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