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부럽지' 최송현♥이재한, 제주도 다이빙 데이트→지숙♥이두희 PC방 나들이 [종합]
2020. 03.10(화) 00:42
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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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부럽지' 최송현과 이재한 커플의 다이빙 데이트 모습이 소개됐다.

9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배우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이원일 셰프·김유진 PD, 그룹 레인보우 지숙·기업인 겸 프로그래머 이두희의 리얼 연애가 공개됐다. 스튜디오 MC로는 방송인 장성규 장도연 허재 가수 전소미 그룹 빅스 라비 역술가 박성준이 함께 했다.

이날 최송현은 프로 다이버 강사 이재한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을 운명으로 표현했다. 이재한은 "세부라는 도시에 1년에 한 번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었다. 내가 가려고 했던 섬에 최송현도 우연히 왔다. 3일 동안 지내면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송현은 "좋아하는 피사체도 비슷하고 우리 둘만 가장 큰 카메라를 갖고 있었다. 모든 게 완벽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이후 지인이 촬영한 사진을 보고 제주도로의 즉흥 여행을 결심했다. 최송현은 이재한에게 "최송현의 다이빙 샵에 온 걸 환영한다"라며 그의 다이빙 장비들을 보여줬다.

최송현은 "이 장비들이 모두 얼마일 것 같냐. 계산해 보니 1억 정도 나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이재한은 "정확하게 1억 2000만 원이다"라고 정정했다.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며 장비를 점검했다. 최송현은 "나를 만나면 좀 힘들어질 것 같았냐. 도대체 뭐가 그랬냐"라고 물었다. 이재한은 "네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결심하면 장난 아닐 건데 감당할 수 있겠냐'고 했다. 심장이 정말 뛰었다. 목구멍부터 명치까지 뜨거운 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기분이었다"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다이빙을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이재한은 항상 최송현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바닷속을 돌아다니며 카메라로 순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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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20개월 차인 이원일과 김유진의 일상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4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를 본 장성규는 "MBC 예능프로그램 '김유진은 전지적 참견 시점' PD다. 회식 때 온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됐다"며 "각자 분야에서는 참 프로페셔널한 두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김유진의 웨딩드레스를 알아보러 드레스 숍으로 향했다. 이후 이원일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김유진의 모습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누군가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른 것 마냥 가만히 멈춰있었다. 이를 본 장성규는 "넋을 놓고 보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웨딩드레스 피팅을 마친 김유진은 근무를 하기 위해 MBC 방송국으로 향했다. 그는 편안함 차림으로 시사를 하러 회의실에 들어갔다. 밤늦게 편집실에 들어간 김유진은 이원일과 영상 통화를 하면서 애교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원일은 고생하는 김유진을 위해 도넛을 들고 방송국을 방문했다. 최종 편집 점검을 마친 김유진은 방송국에 온 이원일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그는 "MBC에서 손을 잡지 말라"며 부끄러워했다.

김유진은 이원일과 함께 복도에서 개다리 춤을 추면서 기쁨을 함께 했다. 이를 본 전소미는 "발 동동 구르는 모습이 둘만에 암호 같았다. 그래서 이 장면을 베스트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지숙 이두희 커플도 소개됐다. 이날 이두희와 지숙은 커플석이 있는 PC방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요즘 PC방은 이렇게 생겼네"라며 즐거워했다. 커플 운동화부터 커플티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신나게 게임을 즐기면서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지숙은 이두희에게 회사 확장 기념으로 선물을 사준다고 했다. 이에 이두희는 "공기청정기를 사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지숙은 공기청정기를 알아본 뒤 구매를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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