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다정한 최성국·이연수에 질투 '불 붙은 삼각관계' [TV온에어]
2020. 03.04(수) 06:10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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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이 다정한 최성국과 이연수를 향해 질투심을 드러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평창으로 떠난 멤버들의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안혜경의 고향집에서 가져온 음식들로 아침 식사를 했다. 안혜경과 함께 고향집에 방문했던 최민용은 멤버들에게 "오늘 아침 식사는 안혜경의 할머니한테 인사드리고 먹어야 한다. 직접 다 챙겨주신 거다. 지금 할머니가 방송을 보고 계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안혜경과 그의 가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들은 메밀부침, 감자전, 전병, 양미리, 갓김치, 각종 나물 등을 맛있게 먹었다. 특히 양미리를 맛본 구본승은 "이게 살짝 건조가 돼서 비리지도 않고 육향이 좋다"라고 감탄했다.

식사 도중 안혜경은 이날 마지막 만찬인 김정균에게 "오빠는 이제 두 분이 드시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정균은 "혼자 먹는 것보다 둘이 먹는 게 맛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총각으로서 '불타는 청춘' 마지막 식사다. 의미 있다"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 당번을 뽑기 위해 눈치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의욕을 불태웠다. 이후 진행된 게임에서 최성국과 이연수가 숫자 3을 외치며 동시에 일어나 설거지 당번에 뽑혔다. 이에 김광규는 "드디어 최성국을 걸리게 했다"라고 외쳤다.

모두가 방으로 들어가고 최성국과 둘이 남은 이연수는 "너 왜 일어났냐. 너 뽑히니까 지금 축제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난 원래 3을 하려고 시작할 때부터 생각했었다"라고 토로했다.

두 사람은 열심히 설거지에 집중했다. 그러던 중 김정균이 문을 열고 나왔다. 그는 "내가 언제 이걸 하겠냐"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최성국은 "진짜 안 도와주셔도 되는데, 하실 거면 고무장갑 껴라. 많이 춥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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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박선영도 방에서 나왔다. 그는 설거지를 하고 있는 세 사람을 향해 훈수를 뒀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너 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냐. 우리 신경 쓰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선영은 "신경 안 쓰인다. 너 콧물 닦아 주려고 왔다. 코 좀 그만 먹어라"라고 챙겨줬다.

하지만 박선영은 자리를 떠날 생각이 없었다. 그는 이연수에게 "옆으로 좀 와라"라며 질투했다. 이를 본 최성국은 "너 들어가서 일 봐라. 아니면 너도 같이 앉아서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수도 박선영에게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들어가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선영은 "이연수가 많이 강해졌다. 이연수를 앞으로 강하게 키워야겠다. 열심히 해라"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신경전을 본 최성국은 "미안하다. 우리 부모가 나를 쌍둥이로 안 낳으셔서 미안해한다. 유치원 때부터 겪던 일이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박선영은 "엄마한테 우리 둘이 안 싸운다고 전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연수는 "부모가 좋아할 것 같다. 동네 자랑거리로 말하고 다녔을 것 같다. 어렸을 때 사진 보니까 정말 예뻤다. 근데 왜 지금 이렇게 됐냐"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너 감점 10점이다. 박선영이 치고 나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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