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 예배 강행 교회에 일침 "저들에게 염치를" [TD#] |
| 2020. 02.28(금)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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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웅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작가 허지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예배를 강행하는 일부 교회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허지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동체에 당장 치명적인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의 이름을 팔아 자유만을 고집스레 주장하는 교회가 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허지웅은 "신이시여 이들을 용서해달라. 또한 지역사회를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대규모 예배를 강행하겠다는 교회도 있다. 신이시어 그들도 용서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말미암아 마침내 이 역병을 물리치고 위기를 극복하는 날, 저들이 자기 기도가 응답을 받은 것이라며 기뻐하지 않게 해 달라.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 저들에게 염치를, 우리 지역과 국가 나아가 전 세계 공동체에 평화를 달라"라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2일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종교행사나 대중 집회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국내 주요 대형 교회들이 주일예배(주말 예배)를 고수해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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