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韓 최초 '그래미 어워즈' 공연 "너무 해보고 싶었다" (한밤) |
| 2020. 01.29(수)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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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에 대해 다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들은 빌리 레이 사이러스, 디플로, 메이슨 램지 등과 함께 미국 스타 래퍼 릴 나스 엑스가 주축이 된 특별 무대 '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즈(Old Town Road All-Stars)'에서 협업 공연을 펼쳤다. 이날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한 방탄소년단은 "호미는 한국에서 온 철로 만든 건데 최고야"라며 '서울 타운 로드' 한국어 가사를 읊조렸다. 이들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대중음악 평론가 김작가는 "미국에서 비평적으로 성과를 거둔 가수들 중에서도 지극히 소수만 모이는 곳이 그래미"라며 "방청석에 앉기만 해도 이슈가 되는 게 바로 그래미다.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도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무대가 끝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다른 분들 무대가 너무 멋있어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올해 맛봤으니까 내년 '그래미 어워드' 단독 공연 꼭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한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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