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더넛츠 정이한=쥐돌이 "너무 하고 싶던 프로그램"
2020. 01.19(일) 19:10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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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복면가왕' 더 넛츠 정이한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낭랑18세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심마니와 쥐돌이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현철는 "심마니는 옛날에 서지원 씨와 비슷한 음성이다. 코를 아주 잘 사용한다. 진짜 노래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쥐돌이는 선곡이 정말 미쳤다. 음역대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윤상은 "심마니는 뮤지컬 배우인줄 알았는데, 가수인 것 같다. 정말 세련됐다"고 말했다. 이채영은 "두 분 다 너무 좋았다. 심마니가 따뜻한 아메리카노라면 쥐돌이는 핫초코 느낌이었다. 너무 고르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심마니가 52표를 얻으며 5표차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아쉽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쥐돌이는 자신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바로 밴드 더 넛츠의 메인 보컬 정이한이었다.

정이한는 "너무 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더넛츠에서 보컬한지 8년이 됐다. 8년 동안 방송이 아닌 음원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노래를 들려드렸는데, 이제는 방송을 통해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솔지와 규현이가 내 친구다. 여기 나왔던 친구들이 모두 가왕을 했다. 나도 가왕을 정말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현철은 "숨어있던 진주였던 것 같다. 앞으로 방송, 노래, 공연 다 잘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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