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장현성→하승진, 아빠들의 각별한 가족 사랑 [종합]
2020. 01.17(금) 01:21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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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해투4' 장현성 김승현 최현석 하승진이 각별한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아임 유어 파더(I'm your father)' 특집으로 꾸며져 장현성 김승현 최현석 하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이현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이 외고에 진학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공부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4학년이 넘어간 후에 문제의 반을 몰라 해답지를 본 후에 가르친다. 요령이 생기면 손가락을 껴놓고 몰래 보고 가르쳐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가족들과 3년 동안 제주살이를 하고 상경한 지 1년 조금 넘었다고 전했다. 장현성은 "자연과 놀자는 생각에 갔다. 제주 조천읍 중에서도 외진 곳에서 지냈다. 애들이 전교생 약 20여 명 되는 학교에 다녔다"고 설명했다.

김승현은 "딸이 미용학교를 다니는데 장학금을 받았다"라며 "미용학교를 다녀서 내 헤어스타일에 대해 조언도 해주고 새치 염색도 해준다. 방송할 땐 모니터링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을 하루 앞두고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김승현은 "아내가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하더라"며 "'해투4' 같은 토크쇼 나오는 거는 무조건 응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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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은 미모의 두 딸 덕분에 남학생들이 인스타그램 등에서 장인어른으로 호칭한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덤비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첫째딸이 모델이다. 아내 키가 167cm인데 키 큰 두 딸 때문에 집에서 최단신 취급당한다"고 덧붙였다.

하승진은 "아이들이 놀아주면 좋아한다. 우리 애들은 익숙해졌는데 친구들 한 번 해주면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다 보면 무한 반복이다. 한 명 해주면 다른 한 명도 해줘야 한다"라고 전했다.

하승진은 "딸이 175cm까지만 컸으면 좋겠다"며 "그 이상으로 크면 운동을 시켜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운동은 시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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