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태국 초보 사장 벤자마트, 홀로서기 도전 [T-데이]
2020. 01.07(화) 17:21
벤자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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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이웃집 찰스'에 태국 전문음식점 초보 사장 벤자마트가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서는 8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나 코리안드림을 꿈꾸던 정 벤자마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벤자마트는 태국에서 산업연수생으로 뽑혀 26살에 한국행을 택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고,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했다. 하지만 남편이 폐암에 걸려 아들을 남겨둔 채 홀로 세상을 떠나게 됐고, 가장으로서 남편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3년 전 태국 전문 식당을 차리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남편의 수술과 간병 탓에 자주 문을 닫았던 벤자마트의 식당은 손님이 많지 않다. 식당 살리기에 고민하는 그는 가족들과 난생 처음 전단지 돌리기에 나선다.

또한 남편 사별 후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납골당을 찾는다. 아들은 엄마의 눈물을 보고 아빠 앞에서 엄마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한다. 말없이 곁을 맴돌며 엄마를 돕는 아들 덕에 벤자마트는 더욱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한다.

과연 벤자마트는 태국 전문음식점 사장님으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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