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오정세X류현경, tvN 단막극서 또 부부 |
| 2019. 12.31(화)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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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tvN이 새해 첫날 기발한 소재의 가족 단막극을 선보인다. tvN은 오는 2020년 1월 1일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여섯 번째 콘텐츠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극본 김주후·연출 김정욱)를 방송한다. 이는 남편과 '김희선'이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게 된 아내가 맞바람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단막극으로 배우 오정세와 류현경이 주인공이다. 오정세는 류현경의 남편인 김진묵 역을 맡았다. 그는 대화와 관심이 전무한 가정에 위기를 느끼고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는 노력형 남편이자 김희선의 왕팬이다. 류현경은 결혼 8년 차 가정주부 최소해로 분한다. 한때 김희선 같은 청순함과 도발적인 매력으로 남편의 마음을 훔쳤지만, 현재 대화조차 없는 무미건조한 가정 생활을 영위 중인 캐릭터다. 이번 작품의 관전포인트는 오정세와 류현경의 부부 연기다. 이들은 지난 2015년 Mnet 드라마 '더러버'에서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권태기 부부의 모습을 그려내며 현실성 높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도 서로를 쳐다보는 모습을 통해 8년 차 현실 부부 '케미'를 엿볼 수 있다. 드라마를 쓴 김주후 작가는 "핸드폰 수신자명에서 비롯된 작은 의심이 피워 올린 파국과 화합의 과정을 통해 불신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것은 '작은 관심과 대화'라는 사실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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