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연말 콘서트 성료, 미발표곡 최초 공개
2019. 12.30(월) 16:45
이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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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이진아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완벽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진아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 아트홀에서 연말 콘서트 '진아의 방'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함께했다.

이진아의 연말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진아의 방'처럼 꾸며진 무대로 친구들을 소개하듯이 팬들을 초대해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걸어보자'를 부르며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연 이진아는 '밤과 별의 노래', '계단' 등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외에도 '자화상', '고양이에게' 등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프로그램 '소리풍경'에서 들려준 바 있는 곡들도 선보였다.

이진아는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사연을 듣고 한 해를 돌아보는 순서도 마련했다. 음악팬들의 한 해 동안 지키지 못한 약속과 내년의 약속을 담은 사연을 받았다. 그는 직접 손편지 등으로 화답했다.

이어 '냠냠냠', '배불러'를 관객들의 떼창과 함께 소화한 이진아는 올 연말에도 변함없이 공연장을 찾아준 이들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밤, 바다, 여행'과 '랜덤'을 앙코르 곡으로 들려준 뒤 미발표곡 중 하나인 '버스의 망치'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진아의 연말 콘서트 '진아의 방'은 공연 직후 SNS를 통한 관객들의 따뜻한 소감이 줄을 잇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안테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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