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의리로 가득한 결혼식…김신영·솔지 ★ 하객 총출동 [종합]
2019. 11.30(토)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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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나비가 오늘(30일) 품절녀가 된다. 하객은 가족과 절친한 일부 동료들만 초대한다.

나비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절친인 방송인 김신영,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각각 맡았다. 이들은 평소 나비와 자주 만나는 매우 친한 동료 연예인들이다.

나비와 김신영은 각별한 사이다. 나비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해 처음으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DJ 김신영은 "청첩장을 받았다"고 운을 뗐고, 나비는 "34년 만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출발을 하게 됐다. 결혼식은 약 2주 정도 남은 것 같은데 조용히 소소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에비 신랑에 대한 자랑도 이어졌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다. 한 살 오빠인데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그때 당시 서로 알고 있었고, 어른이 돼서도 가끔 만나서 술도 마시고 편한 사이로 지냈다"라고 밝혔다. 어떻게 남녀로 발전하게 된 것일까. "2년 전 마곡 감자탕 집에서 친구 부부랑 넷이서 술을 마시다가 이런 부분이 있구나 보이게 됐다.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데 헤어지면 중간에 어쩌지 해서 그냥 썸만 타자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또 나비는 결혼 전날인 지난 29일 동료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기도 했다. 예비신랑의 프러포즈가 진행된 것을 포착한 화보도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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