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연우·태하 탈퇴 6인조 재편, 데이지 협의 중" [공식입장]
2019. 11.30(토) 01:07
모모랜드 연우 태하 데이지
모모랜드 연우 태하 데이지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 태하가 팀에서 탈퇴한다.

30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당시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가 6인조 팀으로 재편되어 관련 말씀드린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모모랜드의 멤버 태하와 연우 양은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한다"며 "태하 양은 본인 의견을 우선 존중하며 전속 계약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우 양은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해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서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데이지 양의 경우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모모랜드는 멤버 탈퇴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연우는 오해라고 해명하며 "무슨 일이 있든 나를, 모모랜드를 항상 1순위로 믿어주고 신뢰해 주는데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가 6인조팀으로 재편돼 관련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태하와 영우 양은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태하와 연우 양은 오랜 시간 동안 본인들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러한 고민과 관련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당사와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먼저 태하 양은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우선 존중해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이에 당사는 태하 양의 새 출발에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연우 양은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무리라 판단해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지 양의 경우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앞서 오랜 시간 아티스트와 당사 간 많은 대화와 협의 끝에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므로 괜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모든 멤버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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