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힌트요정 등장 "이영애 아무도 못 따라간다" (집사부일체)
2019. 11.24(일) 19:10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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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집사부일체' 박찬욱 감독이 배우 이영애에 대한 힌트를 제시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영화감독 박찬욱이 힌트요정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찬욱은 "오늘의 사부님에 대해 힌트를 드리려고 나왔다"며 "애초부터 각본을 쓸 때 머릿속으로 이 배우를 생각했다. 이 배우에 맞춰 각본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찬욱은 "역할을 보냈을 때 놀라거나 거부감을 보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한술 더 떠서 더 강한 제안을 해 놀랐다"며 "웃으면서 남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만큼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이 배우는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반전 캐릭터 1위로 꼽힌 적이 있다"며 "또한 한국배우 최초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라고 힌트를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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