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풀인풀' 박영규, 설인아 따돌림당한 사실 알았다 |
| 2019. 11.10(일) 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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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풀인풀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박영규가 설인아가 따돌림 당했던 것을 알게 됐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는 김영웅(박영규)이 김청아(설인아)가 과거 따돌림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선우영애(김미숙)는 김영웅에게 "우리 청아가 고등학생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영웅은 당황해 말을 더듬으며 "우리 청아가 왕따였단 말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선우영애는 "맞다. 친구들이 교복도 찢고 운동화도 갖다 버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들은 그냥 우리 청아를 문제아 취급했다"며 "2년을 그렇게 버텼더라"고 털어놨다. 김영웅은 거친 숨을 쉬며 "왜 나에게는 아무 말을 안 했냐"고 했다. 그러자 선우영애는 "청아가 아빠 마음 아프게 하지 말자며 말하지 말라고 했다. 당신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더라"며 "당신이 알면 일을 크게 만들 것 같아서 말을 못 했다. 김설아(조윤희)와 김연아(조유정)까지 아는 것도 싫었다"고 말했다. 그날 밤, 김영웅은 아르바이트를 가는 김청아에게 "조심히 다녀와라. 이상한 놈들이 괴롭히거나 시비 걸면 아빠한테 당장 전화해라. 힘내라"며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애정을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사풀인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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