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구혜선, 파경 위기 속 SNS 활동…사회심리학자 "양날의 검" |
| 2019. 10.01(화)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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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한밤'에서 사회심리학자 박동현 씨가 배우 구혜선의 SNS 활동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은 구혜선, 안재현의 이혼에 대해 다뤘다. 지난 8월 구혜선은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알렸다. 그 뒤로도 구혜선의 폭로는 이어졌다. 폭로 내용은 주로 안재현의 외도를 의심하는 내용이었다. 이후 안재현은 "구혜선의 거듭된 SNS 폭로가 진실을 왜곡한다"며 이혼 소송 소식을 알렸다. 여기에 안재현, 구혜선의 사적인 문자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공방은 파국으로 치달았다. 이와 관련해 구혜선 소속사 관계자는 "구혜선이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를 안 한다"며 침묵을 지켜왔다. 하지만 구혜선은 SNS를 통해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그는 "다시 시작"이라는 글을 남기는가 하면 책 발간, 신곡 발표 등의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게재했다. 구혜선의 '인스타그램 행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개인 SNS 통한 폭로전을 반대하는 여론과 "개인의 자유"라며 옹호하는 여론이 서로 부딪혔다. 이와 관련해 박동현 씨는 "SNS는 양날의 검"이라며 "지극히 개인적일 수 있고 어느 시점에서부터 공식적인 반응과 대응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문제는 가끔 이 부분들이 궤도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동현 씨는 "일상을 공유하는 SNS라고 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입장을 표명하거나 어떤 사건에 대한 설명이라면 자신의 행동을 조심하고 누군가에게 비춰질 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만들어 줄 필요는 분명하게 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한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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