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민, 말기암 투병 "모험해볼까 한다"…'구충제 치료법' 시도 |
| 2019. 09.24(화)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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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민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폐암 투병 중인 코미디언 김철민이 구충제 치료법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24일 김철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 저한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모험 한 번 해볼까 한다. 여러분들이 저한테 추천한 암 치료법을 시도하려고 한다.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해당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말기암 환자 구충제로 극적 완치'라는 내용과 함께 '구충제 치료법'에 대한 내용이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김철민이 시도하겠다고 밝힌 치료법은 강아지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유튜브를 통해 한 폐암 환자가 구충제를 섭취한 뒤 완치됐다고 주장했던 내용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낳았다. 그러나 식품의약안전처는 "강아지 구충제의 주성분인 펜벤다졸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하지 않은 물질"이라며 복용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말기를 진단받았다고 고백하며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알려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철민은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2007년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를 통해 데뷔했다. '개그맨 김철민과 유머니스트 윤효상의 신나는 길거리 콘서트'라는 공연을 오랜 기간 이어왔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철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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