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유열, 제주 1년 살이 회상 "아이와 특별한 추억"
2019. 09.24(화) 09:00
아침마당-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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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아침마당' 유열이 제주 살이를 회상했다.

24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유열이 출연해 '나에게 찾아온 세 가지 기적'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유열은 과거 제주도에서 살았던 시간을 떠올렸다.

먼저 유열은 "2년 전에 뮤지컬을 그만두고 휴업을 했다"며 "내가 스스로 일을 멈추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아내와 모든 일을 내려놓자'라고 약속을 하고 제주도에 1년 살이를 하러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열은 "그때 백 년 된 시골 돌집을 빌렸다"며 "마을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다. 오름, 숲에도 가고 텃밭에서 모 심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열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삶'으로서의 시간을 꼭 보내보고 싶다"며 "사람들에게도 꼭 권유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열은 "아들이 올해 일곱 살 됐다"며 자식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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