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 연정, 최종 우승 "일 닥치면 잘하는 딸 됐다"
2019. 09.15(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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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V-1' 연정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V-1' 최종회에서는 걸그룹 보컬 최강자를 두고 그룹 비너스 멤버 다경, 위키미키 수연, 드림캐쳐 시연, 우주소녀 연정, 소나무 하이디, 체리블렛 해윤이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연정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파인(fine)'를 선곡했다. 그는 선곡 이유에 대해 "1라운드 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또 태연 선배님이 노래가 대중적인 노래이기 때문에 골랐다"고 이야기했다.

고음 강자 조의 승자는 연정이었다. 그는 "제가 결승에 올라가서 놀랐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결승전에는 시연과 연정이 이름을 올렸다. 시연은 가수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선곡했고, 연정은 가수 박정현의 '꿈에'를 불렀다.

연정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뽐냈고, 최종 우승은 그에게 돌아갔다. 연정은 "나보다 걱정이 많았던 엄마가 '일이 닥치면 잘하지 않냐'고 말했었다. 엄마 말처럼 잘하는 딸이 된 것 같다"고 기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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