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덤', 박봄이라서 가능한 독보적 무대 |
| 2019. 09.13(금)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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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후배 걸그룹 (여자)아이들 커버곡으로 무대에 오른 박봄, 역시 그녀의 목소리는 특별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엠넷 '퀸덤'에서는 '상대팀 커버곡'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사전 경연이 펼쳐졌다. 지난 경연 이후 서로의 무대에 자극 받은 걸그룹들은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독기를 품고 준비에 임했다. 가장 먼저 마마무와 AOA가 서로의 곡에 자신의 색깔을 덧입혀 선보였다. 마마무는 AOA의 대표곡 중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 'Good Luck'을 선택했다. 이들은 네 명의 멤버 각각의 매력이 극대화된 무대를 준비해 스튜디오를 미니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 AOA는 다크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가 특징인 마마무의 곡 '너나 해'를 선택해 준비에 돌입했다. AOA는 과감한 걸크러시 콘셉트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여자)아이들의 곡을 커버하게 된 박봄은 유니크한 분위기의 곡 '한'을 선택했다. 박봄은 "이번에는 정말 잘해야겠다. (지난 경연에서) 5위를 받고 충격을 받았고 이번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래퍼 치타를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박봄은 대체불가 음색, 안정적인 폭풍 고음으로 귀호강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원곡자 (여자)아이들은 "감동 받았다. 우리 노래를 커버하셨다는 게 영광이다", "(우리는) 자기 파트만 소화하기도 힘든데 혼자서 다 부르셨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마마무의 'Good Luck', AOA의 '너나 해', (여자)아이들의 '한'은 이날 정오부터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러블리즈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엠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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