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성 “‘쌉니다 천리마마트’, 웃다가 설레다가 눈물 나는 드라마” |
| 2019. 09.10(화)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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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쌉니다 천리마마트, 정혜성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 배우 정혜성이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연출 백승룡)에서 정혜성은 권영구(박호산)의 명령으로 정복동(김병철)을 감시하기 위해 천리마마트로 파견된 DM그룹 초엘리트 첩자 조미란 역을 맡았다. 정혜성은 “원작 캐릭터가 굉장히 재미있었고 또 나의 본모습과 비슷한 면이 있다”며 “재밌게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정혜성의 자신감에는 캐릭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남다른 준비가 바탕이 돼 있었다. 4개 국어를 마스터한 만능 대리 조미란을 연기하기 위해, 대본 연습 때부터 유창한 영어로 대사를 준비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원작을 꼼꼼히 읽고 캐릭터를 철저하게 비교 분석했다고. 정혜성은 “드라마 속 조미란이 더 다채롭다고 생각했다. 불같은 성격이면서도, 새침하고 도도한 느낌, 그리고 여성미와 인간미까지 갖추고 있다”며 “이런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천리마마트의 다른 직원 분들과 잘 어우러지는 데 중점을 두고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혜성이 맡은 조미란은 천리마마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DM그룹에서 그녀는 사내 정치는 물론 대인관계에도 별 관심 없는 사람이었다. 첫째도, 둘째도 실적과 실력이 제일이라 생각하는 “일 잘하는 커리어 우먼”이었던 것. 그러나 천리마마트에서 근무하며 인간미 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대한 감상도 전했다. 정혜성은 “웃다가 설레다가 또 눈물이 왈칵하는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가 바로 ‘쌉니다 천리마마트’”라며 “빠져들어서 웃음이 터지다가도 진지해지고 또 감동하게 되는 기이한 체험을 하시게 될 것이다. 이 즐거운 경험을 꼭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DM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이날 밤 11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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