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승국이 "임창정 곡, 더 잘하고 싶었는데 죄송하다"
2019. 09.07(토) 19:14
불후의 명곡, 승국이
불후의 명곡, 승국이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승국이가 돋보이는 가창력을 드러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가슴을 울리는 짙은 사랑이야기' 임창정 편으로 꾸며져 송가인, 노라조, 사우스클럽, 임재현, 포레스텔라, 승국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국이는 '오랜만이야'로 무대에 올랐다. '오랜만이야'는 오랜 공백기 이후 6년 만에 발표한 임창정의 11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승국이는 큰 무대에 오르는 게 처음이라 긴장한 얼굴을 보이면서도 차분한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그의 무대를 지켜본 임창정은 "아까 김재환 때도 그렇고 승국이 때도 그렇고 제가 곡을 준 이들이 무대를 하면 같이 떨리는 마음이 든다"고 답했다.

승국이는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기대에 못 미친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승국이는 임창정이 선물해준 곡 '대세남'이라는 곡을 즉흥으로 불러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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