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조경숙, 시청자 심금 울린 눈물 연기
2019. 09.05(목) 14:52
MBN 우아한 가
MBN 우아한 가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배우 조경숙이 '우아한 가'에서 이장우의 친모로 등장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 5회에서는 모석희(임수향)가 15년 전 엄마의 살인사건에 집중하기로 다짐하며 허윤도(이장우)에게 임순(조경숙)에 대한 조사를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허윤도는 자신의 엄마인 임순이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 쓴 살인사건이 MC그룹의 비밀과 연관돼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변호사 허윤도'라는 신분으로 면회를 찾아가 자신의 엄마와 마주했다.

임순은 아들을 한눈에 알아보지 못한 미안함과 그동안의 면회를 피한 죄책감에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그리고 15년간 쌓인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에 눈물이 터져 나온 허윤도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보는 이들의 눈시울까지 붉혀지게 했다.

이후 허윤도는 이를 악물며 임순의 누명을 벗겨주겠다 선언했다. 하지만 임순은 과거 한제국(배종옥)에게 받은 협박이 떠올라 다시 공포에 사로잡혀 "안 된다"고 외치며 교도소 안으로 사라졌다.

이날 조경숙의 등장은 '우아한 가' 속 사건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 또한 조경숙은 극 흐름에 맞는 섬세한 표현력과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조경숙이 출연하는 '우아한 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우아한 가']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MBN 우아한 가 | 우아한 가 | 우아한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