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무릎 수술 안 할 것…농구로 자선 활동 하고싶어"(마이웨이)
2019. 09.04(수) 22:45
마이웨이, 한기범
마이웨이, 한기범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마이웨이' 한기범이 자선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전설의 농구 스타였던 전 농구선수 한기범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기범은 오랜 시간 앓아온 무릎 치료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한기범에게 수술을 권했으나 한기범은 이를 원하지 않았다. 이유는 농구를 하며 자선 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 때문.

한기범은 "추후에 꼭 무릎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하겠지만 지금은 농구를 하고 싶고, 자선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가족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한기범의 일상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모친과 함께 아내, 두 아들과 여행을 떠나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기범은 "집 사람이 처음부터 어머니한테 '엄마'라고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기범의 모친인 장양순 씨는 "딸 같은 면이 많다, 자기 안 아프고 가족들 잘 꾸려 나는 거 외에는 바라는 게 없다"며 며느리인 안미애 씨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안미애 씨는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는 부분이 많아진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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