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민, 투병 고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살고 싶다" [전문] |
| 2019. 08.28(수)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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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민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말기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코미디언 김철민이 심경을 고백했다. 28일 김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께.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철민은 "병문안을 오신 목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를 드리면 하느님께서 응답을 주신다고, 페친 여러분들 부탁드린다"며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다"고 토로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기타를 메고 공연을 하던 김철민의 건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철민은 폐암 말기를 진단받았다고 고백하며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당시 김철민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별을 해야 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라고 밝혀 누리꾼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김철민은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2007년 개그프로그램 '개그야'를 통해 데뷔했다. '개그맨 김철민과 유머니스트 윤효상의 신나는 길거리 콘서트'라는 공연을 오랜 기간 이어온 바 있다. 김철민 SNS 글 전문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께.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문안을 오신 목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를 드리면 하느님께서 응답을 주신다고... 페친 여러분 부탁드릴게요.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습니다... 아멘!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철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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