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X김병철, 포스터 공개 ‘유쾌함↑’
2019. 08.22(목) 10:59
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 김병철
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 김병철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바보점장 이동휘와 천재사장 김병철의 2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22일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연출 백승룡)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천리마마트를 유통업계 1위로 만들고 싶은 점장 문석구(이동휘)와 이곳을 망하게 만들어 대마그룹에 복수를 꿈꾸는 사장 정복동(김병철)의 모습을 드러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극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앞서 1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볼 수 있었던 천리마마트의 천리마 동상이 등장했다. 당장이라도 달려 나갈 것 같은 천리마 위에 문석구와 정복동이 나란히 올라탔다. 문석구는 정복동의 허리까지 살포시 감싸 안았다. 더군다나 “나의 미친 짓과 너의 운빨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문구가 기재돼 눈길을 끌었다. 천리마마트를 향한 목표가 다른 두 남자의 ‘뭐든지’는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이번 포스터에서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점은 우스꽝스러운 상황에서도 문석구와 정복동의 표정이 너무나도 비장하다는 것. 이들은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남다른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제작진은 “정복동의 미친 짓과 문석구의 운빨이 예측 불가한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시청자 여러분에게 큰 웃음과 따뜻한 힐링을 전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포스터의 콘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한 이동휘, 김병철 배우가 캐릭터를 너무나도 능청스럽게 소화해내 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그 분위기 역시 이미지에 고스란히 담긴 것 같다”고 전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원작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이끌어가는 이야기로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11억 뷰라는 기록을 세우며 큰 사랑을 받은 김규삼 작가의 동명 웹툰이다. 또 ‘잉여공주’, ‘배우학교’, ‘SNL코리아’, ‘막돼먹은 영애씨’ 등 예능과 드라마를 만들어낸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9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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