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엔시티드림→러블리즈, 포부부터 경기까지 (섹션TV) [TV온에어]
2019. 08.16(금)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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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섹션TV'에서 '아육대' 현장이 포착됐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현장이 담겼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아육대'는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며 명실상부 아이돌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다양한 종목에서 체육돌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는 그룹 우주소녀 모모랜드 엔시티 드림 러블리즈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가했다. 우주소녀는 "다치지 않는 것이 목표다" "우리가 1등 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엔시티 드림 또한 "지난 대회를 생각하며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많이 기대해달라"며 굳센 포부를 드러냈다. 엔시티 드림은 "라이벌은 펜타곤"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펜타곤은 "데뷔 4년 차 처음으로 '아육대'에 나오게 됐다"며 "첫 줄전인만큼 의욕을 불태워서 1승을 거머쥐겠다"고 이야기했다.

아이돌들은 우승 세리머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먼저 그룹 에이비식스는 멤버들끼리 꽃가마를, 프로미스나인은 섹시댄스를 내걸었다. 그룹 씨아이엑스는 우사인 볼트 세리머니를 하겠다며 우사인 볼트 특유의 포즈를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트와이스 멤버 다현, 방송인 전현무는 이번 '아육대' MC를 맡았다. 전현무는 "'아육대' 10년 중에 7년 동안 MC를 맡았다"며 대회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다현은 "그간 선수로만 출전을 했었다. 지난 대회 승부차기 MC를 맡았는데, 이번에는 메인 MC를 맡게 돼서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현무는 씨름을 기대되는 종목으로 꼽았다. 그는 "시청률이 쭉쭉 올라갈 것 같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어 전현무는 "참가하고 싶은 종목은 없다. 굳이 꼽자면 멍 때리기 대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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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씨름 남자부 경기에서 아이돌들은 전문 씨름 선수 못지않는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관객들은 각자 좋아하는 가수를 힘차게 응원했다.

이어 진행된 경기는 멍 때리기 대회였다. 한참 멍 때리기 대회가 진행되던 가운데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은 미스트를 들고 선수들의 경기 진행을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궁 경기도 진행됐다. 양궁 경기를 앞둔 그룹 러블리즈 멤버 예인과 케이 미주는 그룹 내 최고 궁사로 예인을 꼽았다. 예인은 경기 전 마지막 연습에서 10점 중 8점을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러블리즈의 옆에는 오마이걸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비니는 "벽에 화살을 쏘지 않는 것이 목표"라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경기 쉬는 시간이 되자 그룹 있지는 대기실로 들어가지 않고 팬들과 인사를 했다. 다현 또한 중계석에서 내려와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 가득한 하트를 날렸다.

이처럼 아이돌들은 다양한 모습과 굳센 포부로 오는 9월 방송될 '아육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육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섹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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