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 테러 공모자 아지트 잠입 몰입감↑
2019. 08.13(화) 16:19
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
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배우 강한나가 테러 공모자들의 아지트인 테일러샵에 잠입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연출 유종선) 13회에서 국회의사당 테러의 키를 쥐고 있는 VIP의 존재를 알아낸 한나경(강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테러 공모자란 정체가 노출됐다고 판단한 육군참모총장 은희정(이기영)이 테러범들을 만날 거란 예측대로 오영석(이준혁)을 만났고 미리 그의 핸드폰에 심어놓은 스파이웨어로 이들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테러의 배후에 VIP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 VIP가 한나경으로부터 빼앗은 오영석에 대한 물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VIP는 김실장(전박찬)을 제외하고는 오영석도, 은희정도, 만나보지 못한 베일에 싸인 인물이라 몰입도를 더했다.

이 가운데 테일러샵에 잠입한 강한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김실장을 주축으로 공모자들이 테러 설계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던 테일러샵. 한나경이 어둠이 내리깔린 그곳에서 손전등 불빛에만 의지한 채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하다. 오영석을 저지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한나경이 위험을 무릅쓰고 테일러샵에까지 잠입한 것으로 예측돼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테러 공모자들에게도 분열이 감지돼 긴장감을 유발했다. 앞선 방송에서 오영석에게 “VIP의 꼭두각시로 평생 괜찮겠어요? 설계 우리가 다시 합시다”라고 은밀히 제안한 은희정. 오영석은 “이변이 없다면 한 달 뒤, 대한민국 대통령은 제가 될 겁니다. 위험한 도박을 할 이유가 없어요”라며 이를 거절했지만 그 역시 김실장에게 VIP가 만남을 거부한다면 자신의 계획대로 하겠다는 경고를 전했다.

‘60일 지정생존자’ 제14회는 13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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