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김기리에 "어떻게 하면 김사권 잡을 수 있느냐"
2019. 08.12(월) 20:51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이채영 이영은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이채영 이영은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김사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미(이채영)는 오대성(김기리)를 만나 자신의 유산 사실을 털어놨다. 주상미는 "나 아기 없다"고 답했다. 이에 오대성은 "그걸 어떻게 속이고 결혼을 했느냐, 속일 거면 제대로 속이던지 그걸 들키느냐"고 물었다. 이에 주상미는 "나 이제 어떻게 하면 준호 씨 마음을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으냐, 너도 남자니까 말해달라"고 물었다.

이어 오대성은 "그 자식이 그렇게 좋냐, 어디가 그렇게 좋은 지 모르겠다. 나랑 별반 다를 것도 없다"고 말하자 주상미는 "이제 그만 가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대성은 "인간 거기서 다 거기다, 네 진심을 보여주면 통하지 않겠느냐"고 조언했다. 이 말을 들은 주상미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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