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산촌편' 정우성 등장, 활약 기대해도 좋을까 [TV온에어]
2019. 08.10(토) 06:30
삼시세끼-산촌 편
삼시세끼-산촌 편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삼시세끼-산촌편'에서 배우 정우성이 첫 손님으로 등장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9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이 출연했다.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이 밭일을 하느라 바쁜 사이, 정우성은 세끼 하우스로 향했다. 차에 올라탄 정우성은 "염정아 배우가 성격이 활기차다. 알고 지낸 지 오래됐다"며 친분을 공개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1990년대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정우성은 자동차 창문 너머로 보이는 산골 풍경에 미소를 지었다. 그는 나영석 PD에게 "음식은 다 잘 먹는다. 잘하는 건 설거지"라며 빠른 적응을 기대케 했다. 또한 정우성은 밭에 심어져 있는 작물을 단번에 알아맞히며 "연식이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에서 내린 정우성은 윤세아, 박소담이 밭일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 정우성은 두 배우에게 "남의 밭에서 뭐하냐"며 먼저 장난을 걸었고, 윤세아와 박소담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정우성은 설거지를 하고 있었던 염정아를 찾기 위해 집안으로 이동했다. 그는 일부러 카세트를 켜 소리를 냈고, 염정아는 갑자기 들리는 소리에 놀라 밖으로 나왔다. 염정아는 제작진에게 "내가 켰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염정아는 정우성과 마주했다. 정우성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세트 속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불렀다. 염정아는 정우성을 보자마자 "어떻게 왔냐"며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염정아는 "감자 캐러 온 거냐"며 정우성에게 반갑게 악수를 건네 폭소케 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정우성이 작업 방석을 착용한 채 밭일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적성을 찾은 것 같다"며 세끼 하우스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삼시세끼-산촌 편' 첫 게스트 정우성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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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삼시세끼-산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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