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X이준혁, 갈라진 운명 스틸컷 공개 |
| 2019. 08.06(화)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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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일 지정생존자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배우 지진희와 이준혁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까. 6일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연출 유종선) 측은 지진희와 이준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극명하게 엇갈린 박무진(지진희)과 오영석(이준혁)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눈을 떴지만 여전히 병상에 누워있는 박무진. 수술 시간을 포함해 12시간 정도의 공백이라 예측했지만 생각보다 까다로웠던 수술 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여전히 청와대 복귀는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 반면 오영석은 대통령 집무실에 앉아 심상치 않은 야망의 눈빛을 내뿜고 있다. 마치 이 자리가 자신의 것이며 권력을 절대 놓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는 듯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앞서 방송에서는 총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박무진을 대신해 오영석은 권한대행직에 올랐다. 그는 어떤 사안이건 합리적인 판단이 설 때까지 결정을 보류했던 박무진과는 다르게 마치 준비된 권한대행처럼 거침없는 결단력을 보이며 국정 운영에 빠르게 적응해나갔다. 비서진들에겐 테러 배후를 찾아내지 못한 박무진을 은근히 비판했고 언론 앞에선 테러범을 반드시 응징하겠다는 단호한 의지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강력한 대권 주자로 올라섰다. 방송 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은 오영석이 그 의지를 겉으로 드러내기 시작했음을 알렸다. 나지막하지만 힘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서늘한 얼굴로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가 지정한 국정운영의 최고 책임자는 바로 납니다”라며 상대를 압박한 것. 위기 상황에선 선장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며 독단적으로 자신의 결정을 밀어붙였던 오영석. “대행님 업무 복귀하실 때까지 무슨 일을 벌일지 걱정이에요”라는 정수정의 말처럼,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의 위치에서 그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움직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 12회는 이날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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