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 코믹+공포 연기 ‘매력 UP’ |
| 2019. 08.02(금)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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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배우 박성웅이 정경호에 ‘영혼 계약 사기’를 제안했다. 1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ㆍ극본 노혜영)에서 박성웅은 사망한 정경호를 상대로 ‘영혼 계약 사기’를 제안해 엉뚱한 악마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모태강(박성웅)은 자신과의 계약 종료 전에 죽어버린 하립(정경호)을 찾아가 “죽어선 안 돼. 내 허락 없이는”이라고 속삭였다. 그 순간 응급실의 조명과 장치에서 파동이 들썩이더니 하립이 살아났다. 이윽고 하립을 죽인 범인이 밝혀지자 모태강의 본체인 악마 류(박성웅)는 노숙자 행색을 한 채로 그에게 접근했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악마의 모습으로 변해 “대가도 없이 죽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은 나에게 없어. 이게 보이나”라며 흉측한 혹을 보여줬고 “그대가 죽인 사람을 살리는데 지불한 대가다. 근데 이게 꽤 고통스러워. 이제 이것을 누군가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라며 범인을 중태에 빠지게 했다. 이어 자신의 팬미팅 무대에 선 모태강은 노래를 불러 달라는 요청에 난감해 했다. 왜냐하면 모태강의 본체 류는 끔찍한 음치이기 때문. 잠시 대기실로 피신한 태강의 앞에 하립이 나타나 10년간의 계약은 사기 계약이니 계약을 파기하자고 소리쳤고 모태강은 계약을 파기해줄 테니 계약서에 쓰여있듯이 다시 10년 전으로 돌아가자며 그를 과거로 데려갔다. 이어 하립의 과거인 서동천(정경호)의 목을 움켜쥐고 “살려달라고? 그래 살려주지. 사는 게 지옥보다 더 고통스럽게 해줄거야. 제발 좀 죽여 달라고 사정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어”라며 그를 위협했다. 분노한 모태강에게 하립이 한 가지 제안을 건넸다. 바로 노래를 잘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것. 모태강은 솔깃했고, 이에 하립은 틈을 놓치지 않고 종신 계약을 하자며 부추겼다. 그의 다양한 협박이 재미있어진 모태강은 노래를 배우는 3개월 동안 계약을 연장해줄 테니 대타의 영혼을 데려오라고 말했다. 가져올 경우 자유의 영혼으로 만들어주겠다며 흥미를 더했다. 이렇듯 박성웅은 악마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섬뜩한 면모를 오가며 좀처럼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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