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연매출 55억 회사 대표…과거 이라크 자이툰부대 파병
2019. 08.01(목) 13:56
손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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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배우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에 달하는 제조업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져 화제다.

1일 한 매체는 "손석구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같은 날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손석구가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것이 맞다"며 "현재 손석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대표이사보다 배우의 모습으로 비쳤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손석구가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는 업체는 2003년 설립된 곳으로 손석구는 51만5000주를 보유했으며 34.3%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2016년 5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1억20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손석구의 특별한 이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손석구는 중학교 때 조기유학 길에 올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아울러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손석구는 당시 자원해서 3진 2차 병력으로 파병됐다. 이와 관련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라크는 지원해서 간 거다, 기왕 군대에 가는 김에 많은 걸 경험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손석구는 2017년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시즌2'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tvN '마더', KBS2 '최고의 이혼' 등을 거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tvN '지정생존자'에서 차영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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