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송민재와 이별 "엄마가 미안하다" [종합]
2019. 07.26(금) 21:08
여름아 부탁해
여름아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과 송민재가 헤어졌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금희는 서여름에게 이별 소식을 알리며 괴로운 마음을 드러냈다.

왕금희는 서여름에게 "엄마가 여름이에게 놀랄만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약속부터 하겠다. 나는 평생 여름이의 엄마다, 여름이는 평생 내 아들"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에 엄마랑 아빠랑 많이 싸워서 무서웠지, 엄마가 아빠랑 싸워서 벌을 받게 됐다"며 "여름이랑 잠깐 헤어져있으라는 벌을 받았다. 그렇게 길지는 않을 거다, 엄마가 여름이와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별 소식에 서여름은 눈물을 흘리며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엄마 말도 잘 들을테니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기서 살고 싶다. 엄마랑 떨어지면 무섭다"고 고백해 왕금희는 "너무 미안하다"며 오열했다.

이 모습을 보던 한준호 역시 안타까운 표정으로 눈물을 흘렸다. 어쩔 수 없이 서여름을 보내게 된 왕금희의 가족들은 저마다 따뜻한 말을 건네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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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상미의 유산 사실을 알게 된 변명자는 허경애를 찾아 이 사실을 캐물었다. 이에 허경애는 당황하는 표정을 지으며 상황을 마무리했으나, 주상미와 따로 만나 "이 결혼을 꼭 유지해야 겠느냐"고 물었다. 주상미는 여전히 한준호와의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한준호를 찾은 변명자는 "주상미는 어떻느냐, 아이는 잘 자라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준호는 주상미의 유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어 변명자는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변명자는 "이 참에 싹싹 빌고 다시 왕금희와 사는 것은 어떻느냐"고 물었다. 한준호는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나"며 제안을 거절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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