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일 지정생존자’ 이준혁, 대선 노리는 ‘암흑 리더’ 베일 벗은 정체 |
| 2019. 07.24(수)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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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일 지정생존자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이준혁이 숨겨진 정체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극본 김태희·연출 유종선)에서 오영석(이준혁)의 정체가 ‘빌런’으로 밝혀졌다. 오영석은 국회의사당 테러로 만들어진 ‘지정생존자’였다. 테러에서 살아남은 후 ‘기적의 생존자’이자 떠오르는 정치 스타로서 줄곧 국민의 지지를 얻어온 오영석이 ‘암흑의 리더’임이 밝혀지며 60일 권한대행, 헌법에 따른 지정생존자 박무진(지진희)과 본격적인 대립각을 세웠다. 오영석은 국방부 장관 직에 오르기 위해 인사청문회에 섰다. 정치에 능한 인물인 만큼 능변으로 청문회에 참석한 의원들의 마음을 휘어잡으며 국방부 장관 적임자라는 만장일치를 얻었다. 동시에 오영석이 테러 배후와 연계되어 있음을 밝히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오영석에게 결격 사유가 있다는 국정원 제보를 받은 윤찬경이 박무진을 찾아 오영석에 대한 의혹을 제시했기 때문. 임명식이 미뤄진 후, 오영석의 진짜 얼굴은 한 테일러 샵에서 드러났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의 테일러 샵에서 오영석은 임명식이 미뤄진 데 대해 오히려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청문회를 통해 오영석의 지지율이 급상승해 차기 대권 주자로서 박무진과 양자 구도를 이뤘기 때문이다. 이에 오영석이 노리는 자리는 국방부 장관이 아닌 차기 대선 주자임이 드러나며 놀라움을 더했다. 국가를 뒤흔든 빌런 오영석의 서늘함은 이준혁의 열연으로 반전을 더했다. 청문회장에서 청중의 마음까지 사로잡던 오영석의 모습 그대로 시청자에게 선악의 경계를 잊게 하며 신뢰를 쌓았기 때문이다. 빌런으로 의심되는 정황과 숨겨진 두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해 혼란을 가중시키며 극의 몰입감을 가중시켰다. 오영석의 서늘한 얼굴은 대권을 향해 달려갈 그의 행보를 더욱 궁금케 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암흑의 리더 오영석과 권한대행 박무진의 본격적인 리더 대립이 예고된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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