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강지환 마약 검사 의뢰 '18일 검찰 송치 예정' [종합] |
| 2019. 07.18(목) 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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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환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에 대해 마약 검사를 의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보도프로그램 '8뉴스'에서는 외주 스태프 여성 A, B씨를 각각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강지환에 대해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사건 당시 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동안 강지환이 있는 바깥에서 노랫소리가 들렸다고 진술했다. 이는 강지환이 노래를 들었거나 직접 부른 것으로 추정 가능한 부분이다. 피해 여성들은 강지환의 행동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강지환에 대한 마약 검사를 국립과학수사원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강지환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15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모든 혐의를 인정한 뒤 사과했다. 이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강지환과 전속 계약 해지를 알렸다. 당시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공식입장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신뢰가 무너졌다"며 심경을 밝혔다. 강지환의 성폭행 혐의가 드러나자 그가 출연 중이던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극본 박민우·연출 장용우)는 강지환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후 강지환이 맡았던 한정록 역에는 배우 서지석이 긴급 투입됐다. 강지환은 18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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